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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Energy Catalyst Round 10 선정으로  베트남에 상용스케일 파력발전 설치

영국 Energy Catalyst Round 10 선정으로 베트남에 상용스케일 파력발전 설치

좋은 지구와 더 나은 삶을 향한 혁신을 추구하는 인진이 최근 영국 혁신청(Innovate UK) 에너지카탈리스트 라운드 10의 지원사업에 선정되었습니다.  에너지카탈리스트를 통하여 영국 혁신청은 2014년 이후 현재까지 46개국 320개 이상의 프로젝트에 1억6천만 파운드의 해외개발원조 보조금을 지급해 왔으며,  라운드10의 결과는 리시 수낵 영국 총리가 지난 12월 1일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에서 언급하면서 공식적으로 발표되었습니다.    인진과 인진의 영국 현지법인이 이끄는 컨소시엄은 이번 사업 선정을 통해 베트남 안빈섬에 인진의 고유기술로 개발한 파력발전 상업 스케일의 모델을 설치하게 됩니다.  총 사업비 규모는 100만 파운드이며 이중 72만 파운드(한화 12억원 상당)를 영국정부로부터 지원받을 예정입니다.    파력발전소가 설치되는 베트남 안빈섬은 인구 500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소규모 태양광과 에너지저장장치(ESS)가 있으나 대부분 탄소 배출이 많은 디젤 발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인진의 성용준 대표는 “전력을 절실하게 필요로 하는 마이크로그리드 지역에 지속가능한 파도에너지를 공급하게 되어서 기쁘다. 이로써 파력발전의 상용화에 바짝 다가서게 되었다”며 에너지카탈리스트 사업 선정의 의미를 전했습니다.    인진은 2012년부터 파력발전을 연구개발해 온 친환경 기술혁신 기업으로서 DeCarbon, 즉 탄소배출을 감축할 수 있는 혁신을 통해 지구의 지속가능성과 사람들의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하겠다는 미션을 가지고 있습니다. 파력발전 외에도 화재 안정성과 경제성이 우수한 에너지 저장장치 오쎌(Awecell) ESS를 곧 출시할 예정이며, 침대 매트리스, 자동차, 단열재 등에 폭 넓게 사용되는 폴리우레탄의 원료를 친환경적으로 대체할 수 있는 소재 바이오 폴리올과 재생 폴리올을 개발하였으며 내년에 지오일 (G-Oil) 이라는 이름으로 양산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2023.12.18

 녹색기술연구소 ‘그리너스 리그 2030’ 선정

녹색기술연구소 ‘그리너스 리그 2030’ 선정

당사는 녹색기술연구소에서 주관하는 ‘그리너스 리그 2030’에 선정되어 지난 7월 20일 출범식에 참석하였습니다.  ‘그리너스 리그 2030’은 기후테크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해외 진출 및 수출 판로 개척을 지원해 주기 위하여 녹색기술연구소(NIGT)에서 출범한 연대체로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2030)'의 달성을 목표로 기후테크 기업 간 상호 이익 추구와 우호적 네트워크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출범식에는 벤처캐피털 · ESG · 창업 컨설팅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의 선정평가를 거쳐 최종 선발된 인진 · 그리너스 · 그리네플 · 누비랩 · 솔라텍 · 신한에이텍 · 에스디케이랩 · 엔벨롭스· 엘디카본 · 이피페이퍼텍 등 총 10 개의 기후테크 기업이 함께하였습니다. 인진은 유니크한 파력발전 기술과 에너지 저장장치 개발을 통해 전력 공급이 취약한 지역에 적정가격의 지속가능한 에너지 시스템을 제공하기 위하여 '국내외 공적개발 원조'(ODA)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자 ‘그리너스 리그 2030’의 일원이 되었습니다. [사진설명] 인진 성용준 대표(좌) 녹색기술연구소 이상협 소장(우)   녹색기술연구소 송재령 대외정책협력센터장은 “국내·외 공적개발원조(ODA) 사업과 다자개발은행 (MDB) 등의 기술-금융 연계로 개도국 녹색기술이전 사업을 주도하도록 지원하겠다"며 "선진국 지향 측면에서 다양한 유럽 R&D 프로그램에 참여를 독려해 ‘한국형 기후테크 유니콘’ 탄생을 위한 교두보 역할을 하겠다”고 포부를 전했습니다.

2023.07.24

영국 혁신청 BROKERAGE Visit - 베트남 주요 기관 방문

영국 혁신청 BROKERAGE Visit - 베트남 주요 기관 방문

인진의 영국 법인 INGINE Wave Energy Systems (IWES)은 영국의 신재생에너지 공급 업체로 영국 혁신청에서 주관하는 Energy Catalyst 베트남 방문 프로그램에 참여하였습니다.  2월 24일부터 3월 4일까지 진행된 본 행사에서 인진은 베트남 산업통상부와 기획투자청에 방문하였고 이어서 하노이의 영국 대사관과 호치민 시의 영국 총 영사관 리셉션에도 참석하였습니다.    영국 혁신청은 자국 기업들이 Energy Catalyst 프로그램과 관련된 마켓, 해결해야 할 과제 및 여러 기회들을 포착할 수 있도록 직접 방문을 지원하는 BROKERAGE Visit 프로그램을 매년 운영해 왔습니다.      인진의 영국법인인 IWES는 영국 혁신청으로부터 앞서가는 재생에너지 기업으로 인정 받아 Brokerage Visit 프로그램에 선정되었으며, 베트남을 포함하여 인도네시아, 나이지리아 방문까지 마쳤습니다.  영국 혁신청의 프로그램을 통한 세 개 국가 방문으로 IWES는 현지의 잠재 파트너 및 당사 기술의 혜택을 받을 여러 이해관계자들을 만날 유익한 기회를 가졌습니다.     

2023.03.15

영국 혁신청 Energy Catalyst Round 9 위너로 선정

영국 혁신청 Energy Catalyst Round 9 위너로 선정

인진과 인진의 영국 현지법인(이하 IWES)이 이끄는 컨소시엄이 영국 혁신청(Innovate UK)의 기업기술 혁신 지원 프로그램 ‘ECR9(Energy Catalyst Round 9)’에 선정, 15만 파운드(한화 약 2억 2900만원)를 지원받았습니다.   영국 혁신청(Innovate UK)은 영국 사업·에너지·산업전략부(UK Department for Business Energy and Industrial Strategy) 산하 기업기술혁신 지원 전문기관입니다. 혁신청의 ECR은 클린에너지 분야 최고의 선발 프로그램 중 하나로, 2014년부터 200여 개의 개발도상국 파트너들과 협력하며 750여 곳의 에너지 혁신 기업을 지원해 왔습니다.    인진 컨소시엄은 인진을 비롯해 IWES, 영국 스코틀랜드 대학교인 University of Highlands and Islands(UHI), 인도네시아 전력회사인 PT Indonesia Power(PT IP)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번 지원으로 인진 컨소시엄은 인도네시아 동부 누사 텡가라 지역의 파력에너지 프로젝트 타당성 조사 및 초기 발전소 설계에 집중할 예정입니다.   [ 인진 파력발전 프로젝트가 진행 중인 인도네시아 누사 텡가라 동부지역 전경]    인진은 ECR9 지원을 통한 초기 단계를 거쳐 2~3년 안에 인도네시아 해안에 파력발전 시스템을 완공하고, 5년 후에는 메가와트(MW)급 프로젝트를 수행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향후 파력발전소를 건설할 때, 지역 주민들을 건설 업무에 참여시켜 파력발전 기술에 대한 숙련도와 현지 관리 역량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2022.12.10

'인진' 기업 브랜드 개편

'인진' 기업 브랜드 개편

  올해로 창사 10주년을 맞은 ㈜인진은 에너지와 환경 라이프를 추구하는 지속가능한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기업 브랜드 개편을 단행하였습니다.  이번 개편을 통해 인진은 지구 공동체의 지속가능한 에너지, 환경, 라이프를 추구하기 위하여 사람과 기술을 기반으로 창의성을 발휘, 혁신적인 일류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기존의 미션을 더욱 곤고히 하였습니다. 또한 이를 위해 깨끗한 에너지, 더 나은 삶을 위해 도전하는 혁신적인 기업이 될 것을 새로운 비전으로 선포하였습니다.         새롭게 정비한 비전을 고객과 지역사회에 전달하기 위하여 개편된 로고는 다양한 에너지의 융합과 더 나은 성장의 미래로 나아가는 지속 가능한 기업의 모습을 4개의 라인웨이브로 표현합니다.  녹색 라인웨이브는 지속가능한 내일을 위한 에너지 기술을, 옐로 · 마젠타 · 블루 라인은 인진의 세가지 핵심가치인 Challenge Yourself · Love Neighbors · Do Right Things Right 을 형상화 하고 있습니다.    [ 핵심 가치 ]       인진의 로고타입은 인진에서 직접 개발한 인진 웨이브 폰트로서 기술과 자연의 원활한 소통과 신뢰, 감동을 모던하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인진 웨이브 폰트는 인진 홈페이지 브랜드스토리 페이지에서 무료로 다운받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2022.10.19

한국벤처투자(KVIC) R&D 매칭 펀드 유치 성공

한국벤처투자(KVIC) R&D 매칭 펀드 유치 성공

주식회사 인진이 지난 3월 한국벤처투자(KVIC)로부터 20억 규모의 투자유치에 성공하였습니다.  R&D 매칭 펀드는 한국벤처투자가 기관투자자 투자에 대해 Co-Invest하는 매칭 투자로서 기술력이 확보된 기업의 하이테크 기술을 상용화하고자 하는 투자입니다.    이번 투자를 통해 인진의 기술력이 다시 확인되는 계기가 되었고, 확보된 자금을 통해 R&D 역량강화와 특허 확대 등 기술을 업그레이드하게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인진 재무본부의 이기영 이사는 "신재생에너지 기업으로서 파력발전을 비롯한 연관 사업을 통해 지속가능한 지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라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습니다.   

2022.04.04

글로벌 엑셀레이터 프로그램 Impact Collective Top10 선정

글로벌 엑셀레이터 프로그램 Impact Collective Top10 선정

  스타트업 전문 투자사인 The Ventures가 주관하고 유엔개발계획 정책센터(UNDP) 에서 공동 운영하는 글로벌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 Impact Collective 2021에서 주식회사 인진이 최종 Top 10에 선정되었다는 기쁜 소식을 전합니다.    Impact Collective는 글로벌 사회 문제들을 해결하는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한 커뮤니티 주도형 투자/엑셀레이팅 프로그램으로 지난 8월에 시작되었습니다.    본 프로그램에는 39개국의 400개 이상 팀에서 출품하였으며 엄격한 평가 후 13개국 45개의 혁신적인 스타트업 팀을 선정하였고 데모데이를 거쳐 표를 많이 얻은 10개 팀을 선정하였습니다.  최종 선정에는 지역사회 유권자, 업계 전문가, 투자위원회 등 240여명의 구성원들이 참여하였습니다.  상위 10개 팀은 Impact Collective 펀드로부터 총 50만 달러를 지원받아 혁신적인 솔루션을 확장하고 지역 내 SDG (SDGs:Sustainable Development Goals)달성을 가속화 할 수 있습니다.   Impact Collective 2021 Top 10에 속한 기업은 주식회사 인진 외에 Mayani(필리핀), Moreloop(Moreloop, The Green Collective(싱가포르), CarbonClick(뉴질랜드) 등이 있습니다.  Click here >> Impact Collective 더 많은 정보를 확인 Click here >> Impact Collective Deme Day 출품영상

2022.01.02

인진, ESG 탄소저감 혁신기업/기관 글로벌 9위로 선정

인진, ESG 탄소저감 혁신기업/기관 글로벌 9위로 선정

㈜인진은 ‘Forbes Korea(포브스코리아)’에서 선정한 ‘ESG 탄소저감 혁신기업/기관 해양에너지 부문 TOP 20’에서 글로벌 순위 9위 (국내 순위 2위)에 올랐습니다. 이번 ‘탄소저감 혁신기업/기관 해양에너지 부문 TOP 20’에 포함된 글로벌 기업/기관으로는 중국정부(1위), 저장해양대학교(2위), 제네럴일렉트릭(3위) 등이 있으며, 국내 기업/기관 중에는 한국해양과학기술원(6위), 인진(9위), 삼성중공업(11위),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16위), 대한민국 정부(17위)가 포함되었습니다.     탄소저감 혁신기업으로 인정받는데 기여한 ㈜인진의 대표적 특허는 ‘전력변환장치(Power converting apparatus)’이며, 이는 해양에 부유하는 동력원에 동력이 없을 때 축적된 에너지를 이용하여 출력축을 회전해 발전효율을 높여, 파도에 의한 불규칙하고 간헐적인 운동에너지를 선형으로 발전하는 기술입니다. 금번 포브스코리아에서 발표한 ESG 탄소저감 혁신기업/기관으로 ㈜인진이 선정됨으로써 당사는 다시한번 전세계적으로 높은 기술력의 지식재산권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임을 입증하였습니다. TOP 20 선정과 관련하여 포브스코리아는 일본의 지식재산권 분석기업 아스타뮤제의 지식재산권 데이터베이스 7억 건을 기반으로 국내 기업/기관의 탄소저감효과지수를 추출하여 탈탄소기술 경쟁력을 파악했으며, 현재 이 지수는 일본정부 기관 및 글로벌 기업의 탄소감축 보고서 등에 반영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포브스코리아 202111호 (2021.10.23) 또는 중앙시사매거진 ‘ESG 탄소저감 혁신 기업/기관 글로벌 및 국내 TOP 20’ 컬럼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기사원문: http://jmagazine.joins.com/forbes/view/334787]

2021.11.10

캐나다 파력발전 프로젝트 계약 체결

캐나다 파력발전 프로젝트 계약 체결

주식회사 인진은 캐나다 최근 연방정부가 지원하는 Mowachaht Muchalaht First Nation (모와찻무찰랏 부족)과 유퀏(Yuquot) 지역의 파력발전 설비를 설치하기 위한 계약을 체결하였다. 캐나다 연방정부 부처인 자원부(Natural Resource Canada)의 지원으로 진행되고 있는 유퀏 프로젝트는 캐나다의 해양에너지 전문기관인 PRIMED(Pacific Regional Institute for Marine Energy Discovery)를 포함한 컨소시엄에서 진행하게 되며,인진은 컨소시엄에서 파력발전 설비의 공급자 역할을 담당한다. 이번 계약체결은 유퀏 프로젝트 2단계 중 1단계로, 2022년 상반기까지 설계를 수행할 예정이다. 이후 2단계는 2022년 하반기에 착수, 인진의 기술이 적용된 연안형 파력발전 설비를 납품해 캐나다 유퀏 주민의 전력 사용에 기여할 계획이다. 유퀏 지역은 전력망이 구축되지 않아 디젤 발전을 통해 전력을 사용하는 곳으로, 이번 프로젝트를 기점으로 화석 연료 발전량의 일부를 재생에너지 발전으로 대체하게 된다. 나아가 청정 에너지인 파도 자원을 실용적으로 사용하는 좋은 ESG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무엇보다 국내 파력발전 업체가 환경 분야 선두국 캐나다 정부로부터 기술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사례가 된다는 점에서 상징적 의미가 크다. 인진은 파력발전 설비 공급 선정 배경을, 연안형 파력발전 기술이 디젤 발전을 사용하는 마이크로그리드 지역에 적용하기 적합했기 때문으로 설명했다. 인진 성용준 대표는 “캐나다 뿐 아니라 베트남, 프랑스, 모로코, 인도네시아 등에서 적극적인 파력발전 사업을 추진 중”이라며, “개화를 앞둔 파력발전 시장에서 글로벌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여, 2023년 성공적인 IPO를 계획 중이다”고 밝혔다.

2021.08.03

인진, USAID(미국국제개발처)의 지원 프로그램에 선정되어 MOU체결

인진, USAID(미국국제개발처)의 지원 프로그램에 선정되어 MOU체결

파력발전 시스템 개발 전문기업 ‘인진’이 베트남 파력 발전 프로젝트에 미국국제개발처(USAID)로부터 지원을 받는다. USAID 베트남 지부는 USAID INVEST 이니셔티브를 통해 신재생 에너지 분야의 민간 투자를 발굴 및 지원하는 기관이다. 2021년 4월 29일, 인진 퍼시픽은 USAID INVEST를 이행하는 DAI Global과 함께 파력 발전 프로젝트 지원을 위한 MOU에 서명했다. 치열했던 심사 끝에 인진의 베트남 자회사 INGINE Pacific Co.은 USAID INVEST로부터 꽝응아이(Quang Ngai)의 리손(Ly Son)에서의 파력발전 프로젝트에 대한 환경 및 사회 영향 평가(ESIA)에 대한 지원을 받게 되었다. 지원 예정 시기는 2021년 3분기부터 약 1년간이다. 이번 지원 프로그램에는 학습 보고서 및 베트남 환경법과 국제 ESIA 기준 간 격차 분석 보고서가 포함될 예정이며, 인진과 그 외 개발사들이 베트남 파력 프로젝트 개발에 적용되는 국제 기준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인진의 베트남 파력 발전 프로젝트는 친환경 기술을 활용해 안빈섬을 탄소 중립 지역으로 변화시키기 위한 인진, 꽝응아이 인민위원회, SK 이노베이션, 두산 비나, 빈 그룹 등 5개 참여자들이 2019년에 서명한 양해각서의 일환으로 진행중인 사업이다. 파력은 3천킬로미터에 이르는 해안선과 3천개 이상의 크고 작은 섬을 보유한 베트남에서 에너지 전환을 이루는데 있어 주요한 에너지원이다. 또한 파력으로의 전환은 베트남 총리가 2020년 12월 30일 서명해 2021년 2월 15일 발효된 정부 결정문 제 38호/2020/QD-TTg에 개발 투자와 첨단 상품 분야 우선순위를 부여 받은 기술 중 하나로서, 이번 USAID의 지원으로 인해 인진의 파력 발전 프로젝트는 베트남 파력 발전의 미래가 더욱 빨리 실현되는 촉진제가 될 것이다.   미디어 링크 :  

2021.06.01

주식회사 인진: 테크포굿 서밋 (Tech for Good) 2021의 우승자로 선정

주식회사 인진: 테크포굿 서밋 (Tech for Good) 2021의 우승자로 선정

지난 5월 12일, 주식회사 인진은 테크포굿 서밋 2021 (Tech4Good Summit 2021) 피치 콘테스트(Pitch Contest) 의 테크포어스 (Tech4Earth) 부문 우승자로 결정되었다.     제2회 대회인 테크포굿 서밋 2021을 공동 주관한 프렌치테크 커뮤니티 서울 (French Tech Community Seoul, FTCS)과 한불상공회의소 (French-Korean Chamber of Commerce and Industry, FKCCI)는 알체라와 ㈜인진을 각각 ‘테크포소사이어티 (Tech4Society)’, ‘테크포어스 (Tech4Earth)’ 부문 수상자로 발표했다고 17일 밝혔다. 피치 컨테스트는, 참가를 신청한 한국과 프랑스 스타트 기업 중 선택된 총 14개 기업을 대상으로 테크포굿 서밋 2021 기간인 5월 10일부터 3일간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다. 수상자 선정은 공동주관을 한 FTSC와 한불상공회의소는 물론 업계 관계자 및 VIP도 함께 참가했다. 피치 컨테스트 심사위원으로 참가한 기업과 단체로는 SK 텔레콤, 삼성SDS, 현대자동차, 사노피 파스퇴르(Sanofi Pasteur), 마자르 (Mazars), ㈜GS, 에듀캐피탈(Educapital), 유라제오(Eurazeo), 임팩트 콜렉티브(Impact Collective), 엠와이 소셜컴퍼니(MYSC), 오렌지(Orange), 스쿨랩(Schoolab), 엘로우독(Yellowdog), 비즈니스 프랑스 (Business France) 등이 있다. 피치 컨테스트 수상 기업은 향후, 한불상공회의소와 FTSC로부터 해외 시장 진입을 위한 전폭적인 지원을 받게 된다. 테크포굿 서밋 2021에는 VIP, 업계 중역, 정부 기관과 협회, 인큐베이션, 엑셀러레이션, 학계 등에서 관계자 400여명이 참여해 3일간 진행됐으며 60명 이상의 연사와 패널 토론자도 참가했다.       관련기사 :

2022.05.18

인진, KDB산업은행으로부터 40억원 투자유치 성공

인진, KDB산업은행으로부터 40억원 투자유치 성공

  주식회사 인진이 KDB산업은행으로부터 40억 규모의 투자유치에 성공하였다. 인진은 이번에 확보한 자금을 파력발전 상용화 및 사업 확장을 위한 운영자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인진은 자체 개발한 파력발전 기술로 2015년 제주도에 파력발전 플랜트를 건설하여 시운전을 진행해 왔으며, 현재 베트남, 프랑스, 모로코, 캐나다, 인도네시아 등에 현지법인을 설립하거나 현지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등 해외시장 사업화 추진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성용준 대표는 “지난해 갑작스러운 코로나 팬데믹 국면으로 해외사업 추진 일정에 차질이 생겼음에도 끝까지 노력해준 임직원들과 관계자들 그리고 인진의 혁신적인 기술과 신념을 믿어준 투자자들 덕분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 인도네시아 파력발전 사업이 GCF(녹색기후기금) 자금으로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한국환경산업기술원(KEITI)의 지원사업에 선정되었고, 캐나다 프로젝트도 계약서 검토를 시작하는 등 해외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는 만큼 안정적인 재무구조 안에서 파력발전의 상용화에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2023년 IPO를 목표로 하고 있는 인진은 2020년 하나금융투자를 상장주관사로 선정하였으며, 이번 KDB산업은행 투자유치 성공을 동력으로 올해 안에 IPO를 위한 후속투자유치를 계획 중이다.

2021.05.12

한국환경산업연구원의 지원 사업 기업으로 선정

한국환경산업연구원의 지원 사업 기업으로 선정

인진은 2021년 3월 12일, 한국환경산업연구원(KEITI)의 ‘2020년도 녹색기후기금(GCF) 지원사업’에 선정되었습니다. 주식회사 인진은 지난 3월 12일 KEITI( 한국환경산업연구원)가 주관하는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추진중인 인도네시아 프로젝트의 GCF(녹색기후기금) 신청 비용을 KEITI로부터 지원받게 되었습니다. 인진은 2018년부터 인도네시아 누사 페니다 섬에서의 파력발전 사업을 추진해왔으며, 현재 GCF의 지원으로 사업타당성조사를 수행하기 위해 PPF(Project Preparation Facilities)를 신청 중에 있습니다. 인도네시아는 세계 최대 온실가스(GHG) 배출국 중 하나로 분포된 섬의 개수가 17,500개가 넘는 세계 최고의 군도국가입니다.     특히 인진이 파력발전을 추진하고 있는 누사 페니다 섬은, 발리 남동부에 위치한 휴양지 중 하나로 방문객들의 증가로 인하여 이 섬 하나에서만 약 8MW의 전기 수요가 발생하는 것으로 추산되며, 전력의 거의 대부분을 화석연료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이기 때문에 파력발전을 적용할 시 환경적, 경제적으로 얻을 수 있는 기대효과가 매우 크다고 보여지고 있습니다.   이에 현지 발전사와 공동으로 파력발전 사업을 추진 중이며, 현지 사업에 대한 승인주체인 국가지정기구(NDA)로부터 지지서한을 받는 등 많은 준비가 되었으며, 그로 인해 KEITI로부터 파력발전 분야의 기술력 뿐 아니라, 수원국인 인도네시아의 에너지 산업·정책·기술에 대한 높은 이해도 및 현지 관계기관과들 구축한 원만한 협력관계 등을 인정 받아 지원사업 대상자로 선정되었다고 평가를 받았습니다.   본 지원사업을 통해 5개월 간 현지 조사와 이해관계자 간 협의 등을 수행하고 GCF에 PPF 제안서를 제출함으로써, 2021년 내에 누사 페니다 섬에서의 파력발전 사업에 대한 타당성조사를 본격적으로 수행하여 인도네시아 사업진출이 더욱 가시화될 것이라고 전망합니다.

2021.03.15

인진, 태양광 시행사로 첫 사업 성공적 수행

인진, 태양광 시행사로 첫 사업 성공적 수행

 주식회사 인진은 경북 안동에 위치한 태진태양광 설치공사를 2020년 12월 17일 사용 전 검사를 완료함에 따라 지난 2020년 8월에 수주한 시행사로의 첫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하였습니다.  경북 안동에 위치한 태진태양광   이번 사업은 100kW급 규모로 올해 유난히 길었던 장마로 인해 두 달 가까이 지연되었으나 우려했던 공사민원 및 산업재해 없이 무사히 마칠 수 있었고 이로 인하여 인진은 신재생에너지 전문회사로 한층 더 발돋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인진의 성용준 대표이사는 “신사업으로 태양광 사업의 첫 단추를 잘 끼울 수 있게 되어 기쁘다. 끝까지 노력해준 내부 직원들과 협력사들 덕분에 무사히 완공할 수 있었다.” 라고 관계자들에게 감사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올해 수주 받은 영주와 고창의 1MW급 태양광발전소 프로젝트는 유래 없던 긴 장마와 태풍으로 지연되는 어려움도 있었지만 큰 문제없이 2021년도 1분기 준공을 목표로 순항하고 있습니다. 또한 태진태양광 설치공사 준공을 계기로 인진은 업계에서 뛰어난 사업관리 능력을 인정받게 되어 2021년도 태양광 사업 수주 전망 또한 매우 밝다고 전망합니다. 

2020.12.21

1% FOR THE PLANET, 지구세내기에 첫 동참

1% FOR THE PLANET, 지구세내기에 첫 동참

주식회사 인진은 지난 12월 17일 2002년 설립된 국내 최초의 전문 공익재단 ‘환경재단’(Korea Green Foundation)에  후원금을 전달, 1% FOR THE PLANET 멤버십 가입 이후 처음으로 지구세 내기에 동참하였습니다.  1% FOR THE PLANET 이란 >> [link] Green foundation-01     환경재단은 아시아의 환경을 지키기 위해 시민사회, 정부 그리고 기업과 손잡고 기후·환경 문제 해결을 주도하고자 설립된 비영리 단체이며,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여러 아시아 국가에서 에너지 사업을 준비하고 있는 인진과 서로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는 판단 하에 후원 단체로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환경재단과 함께 하는 첫번째 기부 활동으로 인진은 그린리더 양성 프로그램을 후원하게 됩니다. 2021년에도 그린리더는 필환경시대에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문화적인 방식과 캠페인을 통해 환경인식을 높이고 변화를 이끌어 가는 활동과 프로그램을 펼칠 계획입니다.   2020년 매출의 1%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환경재단의 ‘그린리더 양성’프로그램을 후원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더 다양한 활동을 환경단체들과 진행하여 시민들의 환경 의식을 높이고 지구 환경을 지키는 일에 동참하겠습니다  

2020.12.18

‘베트남 에너지 액셀러레이터 2020’ 멤버로 선정

‘베트남 에너지 액셀러레이터 2020’ 멤버로 선정

인진의 베트남 법인 INGINE PACIFIC이 ‘베트남 에너지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 2020’의 일원으로 선정되었다는 기쁜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베트남 에너지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은 ‘뉴에너지 넥서스’에 의해 4개월 (2020년 9월~2021년 1월)에 걸쳐 운영되는 프로그램이며, 뉴에너지 넥서스는 청정 에너지 분야의 기업들에게 펀드, 액셀러레이터 그리고 네트워크 관련 지원을 제공하는 국제 비영리 기관입니다.   >>뉴에너지 넥서스의 공식 웹사이트: https://www.newenergynexus.com/about/ 본 프로그램의 일원이 됨으로써 인진은 산업 전반에 걸친 전문가로부터 의미 있는 컨설팅을 받을 수 있게 되었는데요. 뿐만 아니라 베트남과 다른 아시아 지역으로 사업을 넓히기 위한 파일럿 프로젝트를 함께 할 수 있는 잠재 고객 찾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2020.09.15

인진 영국법인·모로코 환경에너지개발청과 파트너쉽 계약

인진 영국법인·모로코 환경에너지개발청과 파트너쉽 계약

인진 영국법인(INGINE Wave Energy Systems Ltd)의 이성원 대표는 1월 21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영국-모로코 비즈니스 다이얼로그 (UK- Morocco Business Dialogue) 포럼에서 모로코의 환경에너지개발청(MASEN) 무스타파 바코리 (Mustapha Bakkoury) 대표와 파력발전 사업개발 파트너쉽 계약(SPA)을 체결했습니다.  총 116개의 모로코 기업과 225개의 영국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인진은 영국을 대표하는 친환경 에너지기업으로  선정되어 협정서를 맺었습니다.       한편, 파트너십 계약을 맺은 환경에너지개발청은 세계 1위 규모의 태양열(solar)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을 정도로 영향력이 큰 모로코의 국영기업입니다. 성용준 인진 대표는 “이번 영국법인의 파트너십 계약 성사로 유럽과 아프리카 지역의 파도에너지 전파에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며 “각 지역별 특성을 고려해 파력 발전을 상용화, 지구 생태계의 회복에 기여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자세히 보기 >> 

2020.02.06

美 ENERGY CIO INSIGHT, TOP 10 에너지 기업으로 ‘인진’ 선정

美 ENERGY CIO INSIGHT, TOP 10 에너지 기업으로 ‘인진’ 선정

주식회사 인진은 지난 22일 미국의 에너지 전문 매거진인 Energy CIO Insight에서 선정하는 “에너지 기업 Top 10-2019” (Top 10 Energy Tech Solution Providers of 2019)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Energy CIO Insight는 전 세계 다양한 에너지 기업들의 최신 기술과 견해를 알리는 에너지 기술 분야의 저명한 출판사로 주된 이슈들에 대한 분석과 토론의 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매년 유망한 에너지 기술 및 솔루션 분야의 기업 10개를 발표하고 있는데 인진은 경제적인 파력 기술을 토대로 2019년 Top 10 기업 중 하나로 선정되었습니다. 이번 Top 10 선정과 더불어  Energy CIO Insight 는 매거진에서 인진을 심층적으로 취재, 특별히 커버스토리로 선정하였습니다.       * 아시아 태평양기업 Top10 list 보기 >>      

2019.12.06

인진, SKI 두산重과 베트남서 탄소제로섬 구축

인진, SKI 두산重과 베트남서 탄소제로섬 구축

주식회사 인진이 국내 대표 에너지 기업인 SK이노베이션과 친환경 담수화 플랜트 분야 대표 기업인 두산중공업, 베트남 최대그룹 중 하나인 빈그룹(Vingroup) 및 꽝응아이(Quang Ngai) 성(城)정부와 함께 베트남 현지의 친환경 사회적 가치 창출 및 확산을 위해 지난 14일 (현지시간) 다자 간 MOU 체결에 동참했습니다. 이번 MOU는 베트남 꽝응아이 성(城)정부 청사에서 꽝응아이성 부이티퀸번(Bui Thi Quynh Van) 의회 의장, 응원땅빈(Nguyen Tang Binh) 인민위원회 부위원장, SK이노베이션 지동섭 DBL 위원장(겸 SK루브리컨츠 사장), 두산중공업 정연인 대표이사, 인진 성용준 대표, 부광훼 (Vu Quang Hue) 빈그룹 부사장 겸 빈패스트 부사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으며 베트남 환경문제 해결에 대한 논의가 주된 내용이었습니다. 베트남 MOU를 통해 한국 ∙ 베트남 각 기업들은 꽝응아이성 관할인 안빈(An Binh)섬에 다양한 친환경 기술들을 보급하며, 이를 통해 천혜의 자연 경관을 지닌 안빈섬을 탄소제로섬(Carbon Free Island)으로 탈바꿈시킨다는 계획입니다. 안빈섬은 인구 500명, 서울시 중구 크기인 69ha의 작은 섬으로 식수 확보가 어려워 빗물에만 의존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지만 2012년 두산중공업에서 CSR로 해수 담수화 시설을 지어주어 주민 생활의 편의가 향상된 바 있습니다. 이번 MOU에 따르면 인진은 섬에 공급되는 주된 전력인 디젤발전의 수요를 줄이고 지속 가능한 신재생에너지 중 하나인 파력 발전으로 대체하기 위한 기술 공급자로서 참여할 예정입니다. 소규모 도서지역의 전기공급에서도 경쟁력이 있다는 협력사들의 판단에 따라 주식회사 인진은 2020년까지 안빈섬에 50~100KW급 파력발전 시설을 설치, 비용∙환경 이슈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섬의 전력 및 환경문제 해결을 지원하며 나아가 3,400km의 긴 해안선과 풍부한 파력에너지를 보유한 베트남의 특성을 활용해 파력발전을 태양광 ∙ 풍력에 이은 제3의 신재생에너지 옵션으로 안착 시킨다는 계획입니다.  SK이노베이션 지동섭 DBL 위원장은 “안빈섬을 탄소제로섬으로 만드는 것에서 출발한 이번 협력이 친환경 사회적 가치 창출의 성공 모델이 돼, 안빈섬을 넘어 꽝응아이성 전체에 친환경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나아가 베트남이 친환경 기술국가로 변화하는데 중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19.11.16

SK이노베이션과 ‘SV² 임팩트 파트너링’ 협약

SK이노베이션과 ‘SV² 임팩트 파트너링’ 협약

6월 11일 SK이노베이션과 ‘SV² 임팩트 파트너링’ 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SV² 임팩트 파트너링’은 소셜벤처(SV)와 임팩트 있는 협업으로 사회적 가치(SV)를 제곱으로 창출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SK이노베이션으로부터 재무,법률,홍보,연구개발 등 전문역량에 기반한 프로보노 형태로 직접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더불어 SK이노베이션 임직원을 대상으로 크라우드펀딩(6월말~7월초) 투자 유치 뿐 아니라, 향후 공동으로 비즈니스를 추진하는 파트너쉽을 구축하게 되었습니다.       ▶ SK이노베이션 보도자료   ▶ 조선비즈 보도자료

2019.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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